행사 도중 엉덩이 일부 노출

▲사진 = Tungstar
▲사진 = Tungstar
중국 여배우 저우추추(周楚楚)가 전신 시스루 의상을 입어 화제다.

저우추추는 지난 17일 열린 제 37회 홍콩국제영화제(HK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그는 영화 ‘엽문:종극일적’에 함께 출연한 배우 황치우셩과 함께 등장했다.

저우추추는 안이 훤히 보이는 얇은 소재와 신체 특정 부분에 장식된 자수로 매혹적인 시스루 자태를 뽐냈다. 머리는 단정하게 한 채 붉은색 입술을 포인트를 줬다.

일부 중국 언론은 저우추추를 '제 2의 간루루'라 칭하며 파격적인 그의 옷차림을 크게 다뤘다.

하지만 저우추추는 행사 도중 엉덩이 일부가 보여 그녀가 속옷도 입지 않고 드레스를 착용한 것 아니냐며 과한 노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듣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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