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부산, 대구, 광주, 울산 등 전국 주요 도시 브라우 왁싱 서비스 제공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의 브라우 바가 19일, 울산점을 오픈하면서 전국 주요 도시에 모두 입점 됐다. 베네피트에 따르면 19일, 롯데백화점 울산점에 베네피트의 18번째 브라우 바를 오픈했다. 2008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국내 최초의 브라우 바를 오픈한 베네피트는 브라우 왁싱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서울과 부산에만 있던 브라우 바를 최근 광주, 천안, 울산 등 주요 도시로 확대했다. 이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5일까지 브라우 왁싱 서비스를 받고 제품을 구매하면 브라우 바를 상징하는 마네킹 모델 페기의 이미지가 새겨진 ‘미니 손거울’을, 브라우 서비스를 포함해 10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베네피트 파우치’를 추가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베네피트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베네피트 브라우 바는 1976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된 37년의 역사를 지닌 눈썹 및 얼굴 왁싱을 위한 뷰티 공간으로 지난 2012년 4월에는 전 세계 16개 브라우 바 매장에서 24시간 동안 총 2,216명의 눈썹을 왁싱해 ‘24시간 최대 인원 눈썹 왁싱’이란 이색 월드 기네스 레코드를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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