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올랑(ORLANE)이 삼성동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을 개장했다.

67년 전통의 프랑스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올랑은 상류층 여성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로, 작년 2월 올랑 홈페이지 개설을 시작으로 롯데면세점 소공점과 온라인 인터넷 면세점 입점에 이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개장했다.

올랑은 1968년 ‘세상에서 가장 비싼 크림’이라는 광고와 함께 세포에너지 활성화 성분(B21 복합물)을 함유한 히트상품 ‘B21 크림’을 내놔 유명해 졌다. 1988년엔 세포성장인자 복합체를 연구, 이 성분으로 아나제네스 라인을 만들었는데 이 제품은, 그 해 의학 생리학 부문에서 노벨상을 받은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되어 더 큰 명성을 얻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올랑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올랑 안티-퍼티그 래디언스 앱솔루트 케어’다. 이 제품은 생물학적으로 ‘맞춤형 트리트먼트 케어’가 가능한 페이스 제품으로, 피로로 인해 생긴 노폐물과 피부를 약하게 하는 근본적인 원인들을 완화시켜준다.

현대백화점 무역점 2층 리뉴얼 오픈에 맞춰 함께 선보이는 올랑 플래그 십 매장에서는 올랑의 전 라인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국내 론칭 기념으로 모든 구매 고객들에게 고농축 세럼 3종 샘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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