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자 만나고 싶다"

▲사진 = SBS '좋은아침' 캡쳐
▲사진 = SBS '좋은아침' 캡쳐
배우 이동준의 아들 배우 이일민이 공개구애를 해 화제다.

21일 방영된 SBS ‘좋은아침’에서 배우 이동준은 아들 이일민과 함께 1박 2일 힐링여행을 떠났다.

제작진은 저녁밥을 짓던 이일민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이에 그는 “정말 착한 여자를 만나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일민은 "천사 같이 잘 맞춰주고, 남자의 가능성을 믿고 기다려주는 여자를 기다리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덧붙여 "꼭 연락 달라"라고 공개구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일민은 2009년 MBC '보석비빔밥', 2011년 KBS 2TV '사랑을 믿어요', 2012년 tvN '롤러코스터 시즌2-루저전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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