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오가닉 코튼만을 사용한 유러피안 보헤미안 스타일 의류브랜드

 
 
보령메디앙스(대표 윤석원) 비비하우스(BB HOUSE)가 유럽 프리미엄 친환경 의류를 판매한다.

보령메디앙스는 지난 달 개장한 프리미엄 비비하우스 ‘마더오브펄’ 오픈 기념으로 프랑스 유기농 아동복 ‘라큐드 쳇(La Queue du chat)’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고양이 꼬리라는 뜻의 ‘라큐드 쳇(La Queue du chat)’은 유럽 감성이 살아 있는 유러피안 보헤미안 스타일로, 은은하고 사랑스러운 파스텔 톤의 색감과 귀엽고 재미있는 패턴의 디자인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프랑스 의류브랜드다.

특히, 제품에 100% 오가닉 코튼만을 사용하여 세계적인 오가닉 인증마크인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인증을 획득한 ‘라큐드 쳇’은 오직 오가닉 코튼만 다루는 공장에서 만들어져, 일반 친환경 제품들과는 차원이 다른 100% 유기농 브랜드다.

또한, 환경을 사랑하고 생산자들의 웰빙을 존중하는 ‘라큐드 쳇’의 철학에 따라 생산자들이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일하도록 최적의 제품 생산환경을 제공, 고품격의 제품만을 생산한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세계공정무역 상표기구로부터 ‘FLO’(Fair-trade Labeling Organizations International)상표를 획득하기도 했다.

주요상품은 티셔츠, 드레스, 후드티 등으로 유아복에서 아동복라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보령메디앙스 비비하우스 담당자는 “올곧은 육아를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유럽 친환경 의류 브랜드를 도입하여 판매한다. 그 첫 번째가 프랑스 유기농 아동복으로 유명한 라큐드 쳇”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올곧은 육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큐드 쳇은 현대백화점 중동점 비비하우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백화점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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