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몽드 통해 ‘매직터치 오토 퍼프’ 출시

 
 
최근 국내 화장품 업계에 진동 퍼프를 적용한 진동화장품들이 봇물을 이루면서 이른바 ‘진동 시대’가 열린 가운데 업계 선두 기업인 아모레퍼시픽에서도 진동 대열에 합류해 주목된다.

마몽드를 통해 미세한 입체 진동과 완벽한 피부 밀착력으로 아침 화장의 화사함을 오래도록 유지시켜 주는 ‘매직터치 오토 퍼프’를 출시한 것.

‘매직터치 오토 퍼프’는 피부의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분당 평균 1만2000회의 미세한 진동으로 뭉침 없이 매끈한 피부 화장을 완성시켜 주는 제품이다.

진동 퍼프의 두드림 효과가 피부를 밝고 균일한 피부톤으로 보정해 주고, 촉촉한 안색으로 개선되면서 커버력 구현 효과까지 뛰어나 마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만진 듯 꼼꼼하고 섬세한 피부결 표현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또한 입가, 눈가의 주름이나 쌍꺼풀 라인 같은 미세한 부분 등에 끼지 않으면서 얇고 균일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도와 투명하면서도 매끈한 피부 표현을 쉽게 할 수 있다.

뭉침 없이 균일하게 밀착되어 화사한 얼굴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것은 물론 지속력도 뛰어나 잡티 없이 빛나는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주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자신이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매직터치 오토 퍼프’의 강력한 장점이다.

BB크림, BB밤, 파운데이션 전용 NBR퍼프와 파우더, 파우더 팩트 전용 후로킹 퍼프의 두 가지 타입의 퍼프가 들어있어 자신이 사용하는 베이스 제품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마몽드 담당자는 “최근 홈쇼핑 등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진동 퍼프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 함께 구매해야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이에 불만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았다”며,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면서 보다 간편하게 진동 퍼프의 장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제품 구성은 오토 퍼프 본체 1개 +NBR 퍼프(살색- BB크림, BB밤, 파운데이션용) 장착+본체 케이스 1개+후로킹 퍼프(흰색-파우더, 파우더 팩트용) 리필용 1개 등이며 가격은 2만5000원대다. 마몽드 측은 ‘매직터치 오토 퍼프’를 마몽드의 토탈 솔루션 퍼펙트 비비밤(SPF33/PA++)과 브라이트닝 파우더 팩트10HR, 커버솔루션 스킨커버 SPF25/PA+ 등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다고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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