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엄기준의 일주일'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케이블채널 OCN '더 바이러스'에 출연한 엄기준의 표정을 캡처해 요일별 표정이라는 주제로 편집한 것이다.
월요일 엄기준은 표정이 일그러지며 분노가 가득하다. 화요일은 그저 멍하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한 없이 달리기를 반복한다. 하지만 금요일과 토요일은 매우 만족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으며, 행복할 주말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마지막 일요일은 바닥에 앉아 돌아올 월요일에 대해 망연자실한 모습이다.
한편, 해당 게시물은 직장인들의 폭풍 동감을 이끌어내며 온라인 상으로 빠르게 번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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