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 매체에 따르면 고지용과 예비신부는 이미 양가 상견례를 마쳐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지용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허양임 씨는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에 근무하는 미모의 의사로, 이미 다수의 방송 출연으로 얼굴이 알려진 바 있어 관심이 더욱 뜨겁다.
고지용은 지난 2000년 팀 해체 후 단 한 번도 방송에 출연한 적 없어 그의 소식을 궁금해 하던 팬들에게 더욱 반가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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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객원기자
(kty347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