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신차 ‘올뉴콰트로 포르테’, ‘그란카브리오 MC’국내 최초공개

▲ 올뉴 콰트로포르테
▲ 올뉴 콰트로포르테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2013 서울모터쇼’에 최초로 공식 참가한다.

마세라티의 공식수입사 ㈜FMK는 20일, ‘자연을품다, 인간을담다’의 주제로 오는 3월29일 부터 4월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최초로 참가하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마세라티는 플래그십 세단 ‘올뉴콰트로 포르테’와 4인승 카 ‘그란카브리오 MC’를 국내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뉴콰트로포르테’는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의 6세대 모델로 5세대 ‘콰트로포르테’가 태어난 지 10년 만에, ‘콰트로포르테’가 첫 선을 보인지 꼭 50년만에 선보이는 기념비적인 모델로 아시아지역에서 개최되는 모터쇼에서는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마세라티부스에는 작년 9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성능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도 함께 전시되어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업체 ㈜FMK의 김영식 전무는 “마세라티의 대표 모델 ‘콰트로포르테’탄생 50주년인 올해 ‘올뉴콰트로포르테’를 포함, 마세라티만의 철학이 담긴 신차들을 서울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참가를 계기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하이퍼포먼스카 시장에서 마세라티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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