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본사 CEO 마샤 킬고어 공식 첫 내한

 
 
슈즈 브랜드 핏플랍이 지난 21일,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2013 SS 론칭 파티 ‘FEET DREAMS’를 개최했다.

핏플랍의 창시자이자 CEO 마샤 킬고어가 공식적으로 첫 내한한 이날 행사에서는, 발레리나쇼, 에어 워크쇼 등 다양한 컨셉의 패션쇼를 통해 2013 SS 시즌 컬렉션이 공개되고, 황우슬혜, 왕빛나, 이인혜, 김나영, 달샤벳(수빈, 우희, 가은, 세리,) 현우, 딕펑스, 모델 이언정, 박윤정 등 유명 셀러브리티 및 패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핏플랍 창시자이자 CEO 마샤 킬고어
▲ 핏플랍 창시자이자 CEO 마샤 킬고어
또한, 딕펑스와 DJ 립투샷(모델 박윤정)의 공연 및 트렘폴린 포토 이벤트, 럭키 드로우 등 다양한 이벤트로 핏플랍의 자유로움과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가 됐다.

핏플랍이 2013 SS 시즌 새롭게 선보인 쿠션 플랫 ‘듀에’ 라인은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으로 캔버스, 레더, 페이턴트 등 다양한 소재와 세련된 컬러감, 여성스러운 슬림 핏 라인으로 어떤 룩에도 자연스럽게 매치 가능한 아이템. 한층 화려해진 플리플랍과 감각적인 스니커즈·로퍼 등도 주목할 만하다.

핏플랍 관계자는 “2009년 국내 첫 선을 보인 핏플랍은 짧은 시간 안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핏플랍을 사랑해 주신 많은 패션 피플들에게 2013 S/S 시즌 신상품과 함께 브랜드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컬렉션과 함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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