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소규모 커피전문점과 지속 제휴, 세계 최고 품질의 커피 맛볼 수 있어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카페 아티제는 연말까지 커피 장인(전문 바리스타)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전문점들과 2개월 단위로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커피 맛을 제공하는 ‘아티제 커피 프로젝트(artisee coffee project)’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고의 커피를 고집하는 아티제와 국내 최고의 커피 로스터들의 만남을 의미하는 ‘아티제 커피 프로젝트(artisee coffee project)’ 1탄의 주인공은 ‘커피 리브레’다. 연남동에 위치한 ‘커피 리브레’는 국제 블랜딩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커피 전문점으로, 세계 최고 권위의 커피 품질 경쟁대회인 ‘Cup of Excellence’에서 5위권 내외의 최상급 원두를 산지 직송해 판매하고 있다.

아티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브랜드명 artisée에 담긴 장인(artisan)정신을 부각시키고 국내 소규모 커피 전문점과의 제휴를 통해 상생을 도모, 최고 품질의 메뉴 제공으로 고객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커피 리브레’ 메뉴는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라떼 등 총 4가지로 아티제 삼성타운점, 여의도점, 센터원점, 도산로점, 강남점 등에서 2개월간 판매될 예정이다. 또, 커피 리브레에서 새롭게 선보인 강배전 원두 ‘다크 리브레’를 함께 판매하며 리브레 커피 6잔 또는 다크 리브레 원두 2팩 이상 구매 시 리브레 캐릭터 배지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동안, 모집을 통해 고객들에게 커피 세미나 및 시음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며 홈페이지와 페이스북를 통해 커피에 대한 풍성한 정보를 전달하는 ‘커피장인의 TIP’코너도 마련했다.

아티제를 운영 중인 ㈜보나비 마케팅팀 서진곤 팀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아티제만의 장인정신으로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자사의 고민이 반영된 결과”라며 “향후 아티제는 지속적인 고객 소통은 물론 소상공인들과의 다양한 상생 방안을 모색해 나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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