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스완지시티)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22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자체 평가전에 출전한 기성용이 'HJ SY 24'라는 문구가 새겨진 축구화를 신고 등장한 것.

'SY'는 기성용을 의미하고 '24'는 기성용이 스완지시티에서 달고 있는 등번호다. 하지만 'HJ'가 한혜진의 이니셜이 아니냐는 추측이 불거진 것.

지난해 말 증권가 정보지로 인해 열애설에 휩싸였던 기성용과 한혜진은 이를 계기로 다시 한 번 핑크빛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이에 대해 한혜진의 소속사 측은 "기성용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한편 기성용은 지난해 힐링캠프에 출연해 "한혜진 누나 같은 분이면 당장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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