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7일, 2013 FW 서울컬렉션 블루스퀘어에서 진행
빈티지 프레임으로 한국의 멋과 퓨전적인 아름다운 요소를 결합한 이번 컬렉션에서 오민코삽스는 임펙트 있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연출해 찬사를 받았다. 이번 콘셉트에 대해 오민대표는 “흑과 백, 선명한 대조를 이루는 스타일”이라며“음영에 강조하기 위해 여러 가지를 고안해 냈으며 메이크업 역시 조화를 이루는 강렬한 화이트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민코삽스는 이번 서울컬렉션에서 이상봉을 비롯해 루비나, 신장경, 박춘무 등 국내 톱 디자이너 컬렉션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사진=김세진 studiomandoo@gmail.com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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