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미에스테라 손미란 원장

 
 
“시대가 변화하면 사람도 변하듯 사람들이 원하는 피부관리에 대한 니즈도 시대에 따라 변화된다”

경남 김해에서 피부관리숍 ‘미에스테라’를 운영하고 있는 손미란 원장은 경락과 마사지 등 순환개선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던 전통적인 피부관리가 최근에는 안티스트레스와 릴렉스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으로 변화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손기술을 내세운 프로그램은 줄어드는 반면, 상담의 비중이 높아지고 정신적 안정을 겸비한 피부관리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는 것.

이러한 트렌드는 서울 등의 대도시는 물론 김해시까지 확산될 정도로, 이미 6년 전부터 피부관리의 테크닉과 프로그램이 변화되기 시작했다는 것이 손 원장의 설명이다.

손 원장은 6년 전 김해시에 숍을 오픈하면서 이러한 변화에 따른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해 왔으며 기능과 안전성을 겸비하고 피부에 자극이 없는 제품을 발굴해 고객들에게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가 찾은 제품은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화장품이다. 손 원장은 “그동안 피부관리 업계에서는 직접 피부에 도포해 개선에 영향을 주는 화장품의 무독성과 2차 오염 방지를 염두에 둔 위생상의 문제가 고질적인 문제였다”면서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은 방부제가 사용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멸균 포장 제품으로 피부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동시에 겸비했다”고 설명했다.

또 “정신적 안정과 피부개선의 조화는 안정된 제품과 관련 프로그램이 잘 맞아떨어졌을 때 실현된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안전한 제품 사용 역시 최근 피부관리의 변화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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