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 헤어스타일에서 리얼웨이스타일까지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 중점

 
 
토니앤가이 코리아(대표 김대식)는 지난 3월 26일부터 5일간 열린 '2013 FW 서울컬렉션 블루스퀘어’에서 모델들의 헤어스타일링에 참여했다. 매년 런던 패션위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토니앤가이 영국 본사를 중심으로 세계 각 지점에서는 주요 패션행사에 후원업체로 참여하고 있다. 이에 토니앤가이 코리아에서는 이번 서울패션위크 행사를 통해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패션위크 백스테이지 헤어 스타일링 협찬사로 참여했다.

토니앤가이는 ‘2013 뉴 헤어 트렌드’에서 ‘다모디(DARMODY)’와 ‘버브(VERVE)’라는 두 가지 디자인을 본 패션 행사에서 활용하여 토니앤가이 코리아만의 스타일을 찾아내려고 하였다.

3월 26일 신예 남성 패션디자이너 한동우의 쇼에서는 다모디(DARMODY)를 콘셉트로, 독창성을 가미하여 앞머리에 웨이브로 포인트를 준 후 깔끔하게 넘긴 스타일을 제안했다.

29일 폴앤앨리스(PAUL&ALICE) 대표 디자이너 주효순의 무대에서는 복고적으로 긴 헤어스타일을 섬세하게 변화시킨 토니앤가이 2013 트렌드 버브(VERVE)를 활용했다. 특히 흐르는 듯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앞머리로 포인트를 준 후 풀거나 낮게 묶어 마무리하는 머리를 선보였다.

이번 백스테이지 헤어 스타일링을 총괄 지휘한 토니앤가이 청담본점 송주 원장은 “실제 생활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멋스럽고 실용적인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알차게 준비한 만큼 패션계와 일반 고객의 많은 관심을 받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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