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격주로 이루어지는 연세바른병원 무료건강검진은 둘째 주 수요일, 넷째 주 목요일 날 진행된다. 지하철 4호선 7호선 총신대입구(이수)역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연세바른병원 신경외과, 정형외과 원장님을 비롯하여 간호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를 등 의료팀과 행정팀 직원들이 총신대입구(이수)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무료 의료 상담 및 검진을 진행한다.
혈당체크, 혈압체크, 골다공증 검사, 물리치료까지 다양한 건강검진이 이루어지며 건강검진을 통해 의심될 수 있는 질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의사와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평소 건강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전문의가 직접 답해준다.
지난 건강검진에는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할 정도로 많은 관심과 호응이 있었다. 연세바른병원은 지하철 무료건강검진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바른 진단, 바른 치료를 실시하여 시민들의 바른 척추와 관절을 지키는데 기여하도록 더욱더 노력하고 시민의 건강을 보살피겠다고 다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