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가평∙춘천, 대부도, 헤이리 등 서울 인근 나들이 명소 숙박, 레저 딜 공개

 
 
“가까워서 더 좋은 합리적인 가격의 봄맞이 여행을 제안합니다”

글로벌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은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한 ‘떠나자! 서울에서 50분 봄맞이 여행 특별전’을 진행한다.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은 가평∙춘천을 비롯해 대부도, 헤이리 등 가족이나 연인들이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서울 근교의 나들이 명소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이를 위해 그루폰은 지역별 유명 숙박 이용권과 함께 가평 수상레저, 대부도 낚시, 헤이리 인근 테마파크 등 지역별 특색을 살린 레저 상품을 최대 5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가평에 위치한 펠리스 펜션, 클럽아일랜드 펜션 등 다양한 테마의 스파 펜션 8곳을 보기 쉽게 한 자리에 모아 최대 59% 할인된 4만9000원에 제공한다. 또한 캠핑족들을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니캠핑카 이용권을 5만원대부터 다양한 옵션으로 마련했으며, 가평하면 빠질 수 없는 번지점프, 모터보트 등 수상레저상품을 45% 할인된 2만2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대부도에서 즐길 수 있는 영흥바다낚시터 이용권과 배낚시 전문 '미경호'에서 즐기는 체험권 역시 각각 33%, 25% 할인된 4만원대와 3만원대에 제공한다. 바닷길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탄도항 일몰 여행권도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파주 헤이리에 위치한 세련된 디자인의 호텔W1 숙박권과 다양한 콘셉트의 부띠끄 호텔, VOM 호텔 숙박권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식물원, 동물원 등 아이들을 위한 체험 학습 공간인 배다골 테마파크 소인 이용권을 4900원에 제공,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딜을 준비했다.

조재익 그루폰 여행/레저 영업담당 이사는 “4월 중순부터는 서울 근교에서도 완연한 봄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만큼 장시간 이동의 번거로움 없이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서울 근교의 나들이 명소들을 선정, 이번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쾌적하고 편안한 숙소에서 일상의 피로도 풀고 연인, 가족이 다양한 레저도 즐길 수 있는 알뜰한 힐링 타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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