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있는 일렉트로닉 멜로디와 언어유희적 랩…역시 싸이 답네
현재 ‘젠틀맨’은 뉴질랜드 아이튠즈 종합 톱 송즈 차트에서 49위에 오르며 싸이의 신곡에 대한 가장 빠른 기대를 나타내었다.
또한 이날 오전 7시 30분(한국시간 기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아이튠즈 종합 톱 송즈 차트에서도 각각 29위와 83위를 차지하며 신곡공개 후 7시간여 만에 톱100의 벽을 허물었다.
'젠틀맨'은 공개 첫 날부터 국내 및 해외 음원 성적 면에서 ‘강남스타일’보다 빠른 속도로 상위권 성적을 보이고 있기에, 젠틀맨의 향후 뮤직비디오와 안무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강남스타일’의 열풍을 몰고 온 싸이의 후속곡이라는 점에서 ‘젠틀맨’은 공개 전부터 해외 언론 및 국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싸이의 최대 장점이자 그만의 무기라 할 수 있는 춤과 뮤직비디오가 아직 공개되지 않았기에 ‘젠틀맨’ 공개 첫 날 성적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한편 '젠틀맨'은 싸이 작사, 싸이·유건형 공동작곡으로 공개 전부터 팬들의 목을 받았다. ‘젠틀맨’은 흥겹고 중독적인 일렉트로닉 멜로디와 한국어와 영어를 같이 사용하여 국내 팬 뿐 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에게도 친숙하게끔 하였다. 싸이 특유의 언어 유희적인 랩과 가사로로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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