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5일 2013 미스 서울 선발대회 진, 선, 미 선정

▲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2013 미스 서울 진 곽가현
▲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 2013 미스 서울 진 곽가현
2013 미스 서울 진으로 선발된 곽가현이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곱창을 꼽았다.

4월 25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2013 미스 서울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된 곽가현은 사회자가 던진 미스 서울 진이 되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질문에 “관리를 하느라 곱창을 먹지 못했다”라며 “대회가 끝나면 곱창을 먹으러 가고 싶다”라고 답해 엉뚱한 매력을 표했다.

이날 새롭게 선발된 미스 서울 진 곽가현은 동국대 공연예술학부에 재학 중으로 스노우보드와 일본어가 특기이며 자전거와 독서가 취미로 알려졌다.

한편 새롭게 선발된 2013 미스 서울 진 곽가현, 선 최유림, 한수민, 미 박혜윤, 전수연, 최유나는 6월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되는 ‘2013 미스코리아 대회’에 서울 대표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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