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탈바꿈

 
 
갈비 전문 외식브랜드인 ‘송추가마골’이 지난 1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신관 리모델링 개관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2004년 오픈한 신관의 리뉴얼을 위해 송추가마골은 1층을 확장하고 2층 매장 전체를 새단장하는 등 40여일에 걸쳐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리모델링 작업으로 품격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탈바꿈한 송추가마골은 15개의 개별 룸은 물론 80여 명이 연회를 즐길 수 있는 단체석을 완비하게 됐다.

또한 1층에는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 1981’을 오픈해 복합 레스토랑 공간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어린이 고객을 위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놀이방 시설도 함께 마련해 보다 안전하고 청결한 상태로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 놀 수 있도록 했다.

송추가마골은 이번 신관 오픈과 함께 대대적인 메뉴개편을 단행, 다양한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

우선 신 메뉴를 내놓기에 앞서 기존의 수냉식 로스터를 숯불로 교체해 생갈비 맛을 더욱 잘 살릴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기존에 선보인 메뉴는 그대로 유지하고 한우생갈비, 한우양념갈비, 한우즉석불고기, 양갈비, 모듬생구이 등을 새롭게 추가하고, 다양한 전통명주도 출시해 선보인다.

송추가마골 관계자는 “가족단위의 고객들을 위한 외식 공간이기 때문에 이번 리모델링에서 어린이 놀이방 시설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등 가족 편의시설을 확장하게 됐다”며 “좀 더 깔끔하고 세련된 새로워진 공간과 메뉴로 고객들을 만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송추가마골 신관의 새로운 시설 및 메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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