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8일 롯데시네마 건대점, 영화 ‘미나 문방구’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다른 작품을 통해 한 번 더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밝힌 최강희와 봉태규
▲ 다른 작품을 통해 한 번 더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밝힌 최강희와 봉태규
5월8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영화 ‘미나 문방구’의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익환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최강희, 봉태규가 참석해 영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연배우 최강희와 봉태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 호흡을 맞췄는데 생각보다 함께 촬영하는 장면이 많지 않아 아쉬웠다”라며 “좋은 작품을 통해 한 번 더 같이 하고 싶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영화 ‘미나문방구’는 잘나가는 7급 공무원 강미나(최강희)가 갑작스럽게 쓰러진 아버지 대신 ‘미나문방구’를 억지로 떠맡게 되면서 어릴 적부터 꼴 보기 싫었던 문방구를 팔아넘기기 위해 초딩 단골들과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랜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봉태규가 문방구 앞 오락기에 심취한 초등학교 선생으로 등장해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며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내는 예측불가한 감동과 웃음으로 극장가에 힐링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5월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