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만큼 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 수분 케어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게 되면 보습은 물론, 탄력, 피부결, 윤기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SBS E TV의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는 피부 노화의 원인인 건조함을 극복하고 빛나는 피부로 거듭나기 위해 최초로 뷰티스트 21인이 전원이 참여한 '수분도 상승 프로젝트'가 화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피부 속 수분을 높일 수 있도록 세안 후 1분 내에 퍼스트 에센스를 바르고, 활용하는 노하우와 체내 수분을 높일 수 있는 운동과 식습관 등 다양한 팁도 함께 소개되었다.

스튜디오에서 피부 진단기를 통해 5일간의 결과를 직접 눈으로 확인한 뷰티스트 모두는 사용전 보다 부쩍 높아진 피부 수분도와 피부 전반의 개선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방송이 나간 후 '수분도 상승 프로젝트'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요청에 힘입어 코스메 데코르테는 전 매장에서 5월 한 달 동안 피부의 수분을 체크하고, 매장 BA에게 전문적인 카운셀링과 함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추천 받을 수 있는 '모이스처 리포솜 수분 밸런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모이스처 리포솜’은 1992년 출시 이후 20년 동안 단 한번의 리뉴얼이나 변형 없이 질감과 성분, 과학적인 기술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제품 출시 당시, 기존의 스킨케어 방식과 달리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할 것을 제안하며 퍼스트 에센스의 개념을 최초로 도입했다. 수분이 오래 지속되고 깊이 침투가 가능한 다중층 캡슐 구조와 수분이 부족한 곳을 찾아가는 스마트 타겟팅 효과가 만나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을 전달해줘 아침 저녁 2번 사용으로도 24시간 동안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로 유지시켜 준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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