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우 박성훈이 김지원과의 단짝 투샷을 공개하며 '눈물의 여왕' 종영을 앞두고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27일 박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지원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가까이 마주하고 다정하게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성훈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보여준 빌런 독기 가득한 눈빛과는 달리 부드러운 눈빛으로 김지원을 바라보고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두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완벽한 케미를 과시하고 있다.박성훈과 김지원은 현재 방영 중인 tvN 토일드라
27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왜 나는 찬밥 취급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최은경이 주제를 설명하자 박수홍은 "여기 찬밥들 나온 거냐"라고 말했고, 최은경은 "식은밥, 찬밥 다모였다"고 덧붙였다.이에 김현욱은 "저는 찬밥 아니다"라고 했고, 선우은숙은 "저는 찬밥이었나 봐요"라고 손을 들며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장가현은 전 남편의 무심함에 답답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첫째 임신 때 물냉면이 너무 먹고 싶었다. 끝끝내 안 사주고 비빔냉면집에 데려갔다. 그래서 울면서 먹었다"라고 답했다.또한 "애
28일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16회 최종회에서는 백현우(김수현 분)가 홍해인(김지원 분) 대신 총에 맞아 사망하는 충격적인 결말을 맞이했다.이날 백현우는 교통사고 후 깨어나 납치된 홍해인을 구하러 떠났다.윤은성(박성훈 분)에게 납치된 홍해인은 "그런 식으로 날 여기 데려온 거냐"고 항의했지만, 윤은성은 "널 지키려고 무슨 짓이든 다 한다고. 네가 또 백현우에게 속고 다치는 꼴 못 봐. 그래서 강제로라도 막을 수 밖에 없었어"라고 말하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다.이어 윤은성은
2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배우 김동준이 출연했다.김동준은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에서 현종 역을 맡아 문경과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그는 "1년 가까이 문경에 왔는데 집보다 더 많이 왔다. 사계절을 다 겪었는데 계절마다 다른 매력이 있다"고 문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허영만은 김동준의 미모를 극찬하며 "어떤 여자 게스트보다 예쁘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어 문경의 맛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첫 번째 방문한 백반집은 단돈 5천 원이었다. 허영만은 "백반기행 처음 시작할 때 백반집은 넓지 않고 사람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코미디언 이경실이 박명수에게 서운했던 점을 밝혔다.이날 이경실은 "명수와 나의 관계에 종지부를 찍어야겠다고 생각하고 나왔다"고 전해 패널들의 눈길을 끌었다.그는 "지금에서야 이야기하는데 섭외오면 너(박명수)가 하는 프로그램 10개 중 7개는 안 한다고 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이경실은 박명수에게 "너는 (프로그램) 나가는 족족 (내가) 무서웠다고만 얘기했다, 내 나름대로 상처였다, 조금 목메려고 한다"고 하며 눈물을 참았다.이를 듣던 조혜련은 옆에서 이경실을 위로
가수 이찬원이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스페셜 MC로 나서 친근한 매력으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이찬원은 등장하자마자 여섯 어머니들에게 환하게 맞이받으며 "애기 같다 애기", "못하는 것이 없다. 요리도 잘 하고", "우리 모두 다 팬" 등 칭찬을 받았다. 이에 이찬원은 "저도 여섯 분들 어머님들 팬"이라고 답하며 어머니들과 돈독한 유대감을 형성했다.MC 서장훈이 이찬원이 여섯 어머니 중 "한 분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한다. 한 번 직접 찾아뵈려고 했다"고 말하자
배우 임수정은 28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하여 데뷔 전 오디션에서 떨리는 모습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정재형 MC가 공효진, 배두나 등 패션 매거진 출신 배우들의 성공을 보며 조바심을 느꼈는지 질문하자, 임수정은 "민아 효진 두나 배우가 좋은 작품에 출연하며 잘 커리어를 쌓아가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 사이에 저는 많은 오디션을 봤는데 쭉쭉 떨어졌다"고 답했다.당시 임수정은 지금보다 더 내향적이었고, 연기도 서툴렀다고 밝혔다. "무슨 말만 하면 정말 귀까지 빨개질 정도였다"며 "시간이 필요했다"고 당시의 힘든 상황을 털어놓
'가황' 나훈아가 28일 오후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고마웠습니다 - 라스트 콘서트' 인천 공연을 시작하며 팬들에게 감동적인 작별 인사를 전했다.데뷔 58년, 가요계의 산맥으로 불리는 나훈아는 이날 마지막 무대에 오르며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내 혼이 다 빠져나가는 그런 이상한 기분"이라며 은퇴 소감을 밝혔다.마지막 무대를 가득 채운 팬들은 나훈아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그를 응원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나훈아는 눈물을 흘렸다. 그는 "여러분이 '그래 서운해, 더 있어라' 할 때, 박수칠 때 (그만두려 했다)"며 팬들과
2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과 장근석이 운명을 점치기 위해 특별한 관상을 보러 간 모습이 공개된다.최근 김희철과 장근석은 2018 북미 정상회담 당시 해외 언론사의 요청으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관상을 봐준 것으로 유명한 관상가를 찾았다. 만나자마자 강렬한 눈빛으로 김희철과 장근석의 얼굴을 스캔하는 관상가에 두 사람은 "무섭다",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긴장했다. 상위 3%에게만 나타나는 '특별한 관상법'으로 운명을 분석한다는 관상가는 이 관상이 있는 사람들은 절대 평범하게 살아가지 못한다고
방송인 박나래가 매거진 GQ와 함께한 화보의 보정컷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27일 박나래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보정컷"이라는 글과 함께 GQ 화보를 게재했다.박나래는 화보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며 "아쉽기만 하지만 그래도 행복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스포츠 브라와 팬츠를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박나래의 탄탄한 복근이다.앞서 박나래는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화보 촬영 과정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지난 1월부터 다이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위와 송지은의 달콤한 러브 스토리가 공개되었다.27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기적의 크리에이터 박위와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출연했다.두 사람은 교회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박위는 "김기리가 다니는 교회에 와 보라고 해서 갔다. 거기에 있던 청년들 중에 딱 한 명 빛이 나더라"고 말했다. 송지은 또한 "휠체어를 밀고 들어온 순간에 박위한테 반했다. 밝은 에너지가 있었고, 주변을 환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고 첫 인상을 전했다.송지은은 먼저 박위를 SNS 팔
27일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김지원(홍해인 역)과 김수현(백현우 역)의 관계에 결정적인 변곡점이 마련됐다.기억을 잃은 채 의식을 찾은 홍해인은 윤은성(박성훈 분)의 거짓말에 속아 백현우를 오해하고 결국 구치소에 찾아간다. 백현우를 만난 홍해인은 그를 향한 자신의 진심을 깨닫지 못한 채 쌀쌀맞게 대하며 결별을 선언한다.하지만 백현우는 좌절하지 않고 끊임없이 홍해인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달하며 곁을 지킨다. 백현우의 진심에 혼란스러움을 느낀 홍해인은 점차 그를 다시 믿기 시작
가수 이효리가 엄마가 찍어준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이효리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hoto by Mo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날개 조각상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려한 꽃 무늬 원피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앉아있는 모습은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잎이 흩날리는 바닥에 앉아 턱을 괴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를 바라보는 따뜻한 눈빛이 인상적이다. 평소 무대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영상을 게재하며 쌍둥이 엄마로는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하고 건강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영상 속에는 어깨가 드러난 검은색 원피스에 검은색 부츠를 신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쭉 뻗은 시원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아이를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늘씬하고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성유리는 이전에도 SNS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관리하는 자신의 미모를 자주
배우 고현정(53)이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어제 올린 케이크는 이렇게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주말 인사를 전했다.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고양이 모양의 케이크를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빛나는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1971년생으로 현재 53세인 고현정은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동안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댓글에는 "언제나 젊고 예뻐요", "53세라고 믿기지가 않네요", "세월이 흐르는 줄 모르는 동안 미모" 등의 칭찬이
배우 서예지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2년여 만에 근황을 드러냈다.서예지는 해당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흰색 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자연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활짝 웃는 모습을 하고 있다.서예지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지 하루 만에 27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확보하며 여전히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서예지는 2021년 4월 전 연인 김정현의 가스라이팅, 학교폭력, 스태프 갑질 등의 논란에 휩싸여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22년 드라마 '이브'로 복귀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여유로운 뉴욕 생활 속 풋풋한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진은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피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에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쓰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그의 모습이 담겼다.화창한 날씨의 햇살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소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또 다른 사진에서는 피자를 앞에 두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밝고 건강한 미소와 여유로운 분위기는 팬들에게 훈훈한 위로를 선사했다.특히, 이진은 사진 속에서도 변함없는 꽃미모를 자랑하며 팬들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부모님과 닮은 빼닮은 모습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최준희는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요즘 다시 유행하길래 나는 비디오 버전으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영상에는 'MOM'(엄마) 및 'DAD'(아빠)라는 자막과 함께 고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의 어린 시절 모습이 등장한다. 이어 두 사람의 자녀인 최준희의 현재 모습이 나온다.부모님의 이목구비부터 분위기까지 빼닮은 최준희의 모습은 시선을 사로잡으며, 애틋함과 아련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최준희는 최근 SNS에서 유행하는, 부모
가수 라이머가 싸이, 김진표, 박재범 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이머는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77학개론 그리고 MZ"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이머가 77년생 동갑내기인 싸이, 김진표, 그리고 열 살 연하의 박재범과 함께 술자리를 갖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모두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국 가요계의 거물들이 소탈하게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특히, 라이머, 싸이, 김진표는 모두 1977년생으로
27일 방송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박성훈(윤은성)이 김지원(홍해인)의 기억을 조작하며 긴장감을 폭발시켰다.이날 윤은성은 김지원에게 백현우(김태현)가 병원까지 따라와 유언장을 고치도록 요구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또한, 백현우가 앙심을 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위험한 인물이라고 주장하며 김지원의 불안감을 증폭시켰다.이어 윤은성은 백현우가 딴 여자 때문에 김지원과 이혼하려 했다는 거짓말을 덧붙였다. 이에 김지원은 깊은 상처를 받고 자신을 한심하게 여기는 모습을 보였다.윤은성은 김지원을 자신의 보호 아래 두겠다고 약속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