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2012년도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에 대한 학계, 정부기관, 소비자단체, 업계 위원들의 전문적인 검토가 이루어졌으며, 2013년도 안전성 평가 원료 선정을 위해 국내 화장품에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다빈도 원료 중 우선적으로 안전성 평가가 필요한 원료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소비자의 화장품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하여 화장품 이슈 분석 연구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져 추후 분석 대상 원료 선동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번에 검토된 ‘2012년도 화장품 원료 안전성 평가 결과 보고서’는 8월 중에 발간하여 9월 초에 화장품 기업 및 유관기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