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 롯데와 두산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는 최혜린

▲ 8월1일 롯데의 시구자로 나서는 미스코리아 미 최혜린
▲ 8월1일 롯데의 시구자로 나서는 미스코리아 미 최혜린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 2013 미스코리아 미 최혜린이 사직구장 마운드에 설 예정이다.

31일 롯데는 “8월1일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과의 홈경기에 2013 미스코리아 미 최혜린이 시구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2013 미스 부산 진이자 미스코리아 미로 선정된 최혜린은 부산대학교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이번 시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미스코리아들이 마운드에서 연일 멋진 시구를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혜린이 롯데 전에서 선보일 시구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롯데는 31일 선발투수로 우완 송승준을, 두산은 이재우를 예고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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