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홍삼을 한번 더 발효 시켜 흡수율 높인 ‘델리킷’ 라인 출시

 
 
지난해 진동파운데이션 출시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이넬화장품이 주력 브랜드인 입큰을 통해 발효화장품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8월 신제품으로 산수유, 홍삼을 한 번 더 발효시켜 흡수율을 배가시킨 발효화장품 라인 ‘델리킷’을 출시한 것.

스킨과 로션, 에센스, 크림 4종으로 구성된 모이스쳐, 엑스트라 모이스트 두가지 라인으로 출시된 델리킷은 기력 회복은 물론 비타민 함유가 높아 피부결 케어에 도움을 주는 산수유, 갱년기 여성에 필요한 호르몬 밸런스를 맞춰주는 백수오,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해 전체적인 피부의 생기를 주는 석류가 주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엑스트라 모이스트 라인에는 고농축 홍삼수가 함유되어 보습은 물론 적당한 유분으로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줘 유분과 영양이 부족한 30,40대 여성들에게 적합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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