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일 왕십리 CGV 영화 감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영화의 첫 장면에 등장하는 이희준
▲ 영화의 첫 장면에 등장하는 이희준
▲ 영화 속에서 마동석과 함께 악역을 맡은 이희준
▲ 영화 속에서 마동석과 함께 악역을 맡은 이희준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8월7일 왕십리 CGV에서 영화 감기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성수 감독과 출연배우 장혁, 수애, 유해진, 박민하, 마동석, 이희준이 참석했다.

배우 이희준은 “어렸을 때 김성수 감독님의 영화 ‘비트’를 보면서 나도 나중에 저런 액션신을 찍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라며 “이번 영화를 통해 감독님과 액션신을 찍을 수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 감독님이 영화의 첫 장면을 내가 열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는 출연 소감을 전했다.

호흡기를 통해 퍼져나가는 사상 최악의 감기 바이러스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목숨을 건 사투를 다룬 재난영화 ‘감기’는 8월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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