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우수자에게는 해외 탐방 및 에뛰드하우스 인턴십, 공채 입사 시 우대 등 특전
뷰티즌은 지난 2008년을 시작으로 6년 동안 총 400여명의 대학생이 함께한 인기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국내 뷰티 업계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에뛰드하우스는 올해 말 중국 공식 론칭에 앞서 지난 7월, 20여명의 중국 대학생을 모집해 티엔신탄(甜心团)이란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에뛰드하우스의 뷰티즌은 화장품을 사랑하고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국내 재학 중인 내·외국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이번 12기에는 약 40여명의 대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부문은 에뛰드하우스의 메이크업과 뷰티 관련 다양한 컨텐츠를 생산하고 각종 마케팅 활동을 제안, 참여하는 ‘뷰티 트렌드 리더팀’, 뷰티 관련 컨텐츠를 디자인하는 ‘디자인팀’, 메이크업과 에뛰드하우스 제품 관련 영상을 제작할 ‘영상팀’, 국내 거주 외국인 유학생으로서 한국의 뷰티 문화를 널리 전파할 ‘글로벌팀’이 있다.
에뛰드하우스는 뷰티즌 12기 40여명을 서류 전형 및 1차,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12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뷰티즌은 각종 신제품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으며, 에뛰드하우스 관련 뷰티 컨텐츠 기획, 제작을 비롯한 브랜드 프로모션 기획과 실행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에뛰드하우스 제품을 소개하는 뷰티 클래스와 대표적 문화마케팅 활동인 핑크 플레이 콘서트 우선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활동 종료 후 우수 인재에게는 해외탐방견학의 기회를 제공하며 에뛰드하우스 인턴 및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 적극적 채용 연계 특전이 부여된다.
이와 관련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국내 최초 메이크업 브랜드인 에뛰드하우스는 평소 에뛰드하우스 제품을 좋아하고 뷰티와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화장품 업계 실무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기 위해 매년 뷰티즌을 모집하고 있다”며 “화장품과 마케팅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가 넘치는 대학생들이 뷰티즌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K-Beauty의 선도주자 에뛰드하우스와 함께 미래 대한민국 뷰티 업계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