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라이브뮤직페스타 Vol.19’에 전격 출연

 
 
지난 2012년도 ‘꿈꾸다’ 앨범을 발표해 장안의 화제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OST ‘선영이’까지 왕성한 활동으로 주목 받은 어쿠스틱 밴드 에이템포(A.Tempo)가 8월의 마지막 밤에 추억을 선사하는 무대를 만든다.

홍대를 거점으로 매월 인근 클럽 등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개최되는 도심 속 음악축제 ‘서울라이브뮤직페스타 Vol.19’에 전격 출연하기로 한 것.

에이템포는 락킨코리아 소속 아티스트로 조하나(보컬)을 비롯해 김태일(기타), 김주라(베이스), 나병철(드럼)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공연에는 에이템포의 신곡을 선공개 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 된다.

또한 트랜스픽션, 내귀에도청장치, 고고보이스, 소울라이츠, 안녕바다, 브리즈, 브로큰발렌타인, 김지수, 조문근 등 최고의 뮤지션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템포가 참여하는 ‘서울라이브뮤직페스타 VOL 19'는 오는 31일 오후 5시 홍대 클럽 크랙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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