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에서 수영을 즐길 정도로 상당한 수영 실력을 갖고 있는 2013 미스코리아 미 최혜린
▲ 바다에서 수영을 즐길 정도로 상당한 수영 실력을 갖고 있는 2013 미스코리아 미 최혜린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새로운 마린 걸이 탄생했다. 오는 25일 일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영 될 KBS2TV 출발드림팀 커플수영대회에 2013 미스코리아 미 최혜린이 출연한다.

지난 다이빙 대회 때 좋은 성적을 보인 최혜린은 수영 실력 또한 남달라 이번 방송에서도 맹활약이 기대된다.

정식 수영보다는 그냥 바다에서 자유로운 수영을 즐기는 부산소녀 최혜린은 사전 인터뷰에서 동해바다에 그물을 들고 들어가 물고기를 잡은 적도 있다고 밝혀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7월 28일에 안산 올림픽수영장에서 사전 녹화된 이날 방송은 개인 50m전에 이어 출연자들이 짝을 이뤄 진행되는 커플게임도 펼쳐졌다.

특히 커플게임이 치열함과 긴장감을 더했는데, 누가 최혜린과 커플로 선정되어 수영 실력을 겨뤘는지 8월 25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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