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얼짱몸짱 조부연 원장

 
 
“피부관리사가 만족해야 고객도 만족한다”

음악학원을 운영하다 피부미용에 관심을 가지면서 아예 직업까지 피부관리사로 바꾼 전주 얼짱몸짱 조부연 원장은 피부관리사 스스로가 고객이 되어 경험하지 않은 것을 고객들에게 권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강조한다.

피부 상태를 확인하고 문제를 발견하는 것, 그리고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어떤 관리를 어떻게 적용하는 가도 중요하지만 피부관리사 스스로가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갖고 있어야 고객들에게 보다 확실한 서비스를 줄 수 있고 나아가 고객의 피부 개선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조 원장은 피부관리사 일을 하면서 공부하고 또 공부했다. 자신 스스로가 풍부한 피부 관련 지식이 있어야만 고객들의 피부 상태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객들이 원하는 관리와 프로그램이 무엇인지에 대해 늘 고민했다.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서였다.

이런 노력으로 조 원장은 고객들의 피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이는 다시 입소문을 타고 고객들이 숍을 찾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특히 조 원장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식의 제품 사용을 지양한다. 고객들이 확실한 효과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것이다.

이런 노력으로 찾은 것이 바로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이다. 처음에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되었지만, 고객들에게 사용하기 전에 자신이 직접 임상을 진행해 큰 만족감을 얻어 지금은 홍보 대사 역할을 자임하고 나설 정도다.

이와 관련 조 원장은 “긴 말이 필요 없이 효과가 답을 주었다”면서 “직접 임상한 결과를 토대로 고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직접 체험해 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현재는 전체 고객 중 70% 이상이 무방부제 제품을 사용한 관리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을 통한 특수 관리가 고객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면서 큰 반응을 얻어 낸 것.

“처음에는 고객들도 반신반의 했지만 직접 공부하고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설명했더니 많은 고객들이 제품을 체험해 보았다”는 조 원장은 “이후 많은 고객들이 직접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을 통한 관리 프로그램을 원하기 시작했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무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조 원장은 “피부 관리는 숍에서 관리하는 것만으로 힘든 경우가 많다”면서 “집에서도 관리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에 제품을 홈케어용으로 판매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 원장은 “불경기 속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피부관리 분야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피부관리사들의 부지런함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비슷비슷한 관리로 가격 경쟁을 부각하는 것은 업계 전체를 어렵게 만들 수 있는 만큼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피부관리사의 노력하는 자세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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