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의 웨딩 화보 중 이보영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 잡지 그라치아는 지난 20일 발행된 잡지에서는 그들의 다양한 웨딩 화보가 담겨 또한번 큰 이슈를 일으켰다. 그 중에서도 이보영의 고혹적인 모습의 화보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화보 속 이보영은 웨딩 화보 하면 떠오르는 햐얀 드레스와 우아한 핑크 누드 컬러의 립스틱 대신 레드 컬러 립스틱을 선택하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보영이 선택한 레드 컬러 립스틱은 이보영의 우윳빛 피부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가을 신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거울을 보며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이보영의 아름다움은 신랑 지성의 눈길마저 사로잡을 만큼 도발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의 고혹적이고 하얀 피부에 빨간 립이 매혹적이다", “신부의 우아함이 느껴진다”, "메이크업 하는 모습도 여신이다", "지성 매의 눈 포착", "나라도 반할 듯", “올 가을 레드컬러가 유행일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6년 열애 끝에 오는 27일 워커힐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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