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버버리가 아트 오브 더 트렌치 행사를 열었다.
 
영국 밴드 서던과 장기하와 얼굴들의 공연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이정재, 유아인, 씨엘, 수영, 김혜수 등의 셀러브리티와 약 500명이 참석하여 성수동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한국에 상륙한 이번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은 트렌치코트와 그것을 입는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아트 오브 더 트렌치 서울을 위해 문화, 예술, 음악, 패션, 필름,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50인들의 인사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