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Q KOREA가 요즘 가장 바쁜 남자인 박형식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GQ KOREA와의 인터뷰에서 박형식은 “나를 알아보는 사람이 하나도 없던 지구와 많은 사람들이 나를 알아보는 두 개의 지구가 있는 것 같다. 자고 일어났는데 다른 곳에 온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박형식은 “미리 스케줄을 파악하지 않아야 힘들지 않다. 이 스케줄이 끝나면 쉴 수 있다는 걸 미리 알면 끝나기만 기다리며 이것도 저것도 제대로 못할 것이다”라며 “스케줄이 끝난 후에 바로 다음 스케줄을 확인하고 ‘오케이!고!’ 하며 이동하는 동안 준비한다”고 전했다.

한편 박형식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아기병사로 활약하고 있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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