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전국매장서 인기 화장품 20~30% 할인 및 1+1 행사 진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LG생활건강은 멀티 화장품 브랜드숍 뷰티플렉스의 오픈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0년 ‘보떼’로 이름을 변경한 뷰티플렉스는 2004년 론칭되어 LG생활건강을 대표하는 멀티 브랜드숍으로 경쟁사인 아모레퍼시픽의 아리따움과 멀티 브랜드숍을 양분해 왔다.

매년 지속적인 매장 확장으로 2011년 9월 1160곳(보떼 200여 곳 포함)으로 최고점을 찍었으며 2011년 20~30대 젊은층을 겨냥한 뉴보떼를 론칭하기도 했다.

이러한 진화 과정을 통해 현재 LG생활건강의 보떼 매장은 화장품은 물론 향수, 건강기능식품, 미용소품, 헤어 및 보디케어 등을 망라한 토털 뷰티 매장으로 발전했으며 지금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 중이다.

LG생활건강은 보떼의 전신인 뷰티플렉스의 오픈 10주년을 기념해 전국 매장에서 인기 화장품을 20~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등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보떼 매장을 방문하면, 베스트셀러 품목인 ‘이자녹스 X2D2 링클 A440 세럼 대용량 기획세트’, ‘수려한 효 발효 3종 세트’, ‘수려한 바이오 진생 퍼펙트 에센스’ 등을 20~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5만원 이상 구매시 보떼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베이스 메이크업 인기 품목인 ‘이자녹스 X2D2 CC 선블록’, ‘수려한 진온빛 CC크림’, ‘캐시캣 프로그래밍 CC크림’ 등을 구입하면 동일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한다.

LG생활건강 측은 “보떼는 2004년 뷰티플렉스로 첫 출발한 뒤 2010년 ‘보떼’로 진화해 현재까지 총 1052점의 매장을 확보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카테고리 및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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