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2013 미스유니버스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2012년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가 K-POP 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나서 화제다.
따라서 김유미는 출국 전 한국음반산업협회로부터 박진영, 2AM, 레인보우, 에이젝스, 걸스데이, 소년공화국, 방탄소년단(BTS), 2PM, 서인영 등의 CD를 기증받아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한국음반산업협회는 지난 8월 13일 세계 여러 국제행사에 참가하고 있는 미스코리아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스코리아가 K-POP 홍보대사로서 한국 대중음악 및 K-POP 콘텐츠의 국제적 홍보 역할을 담당하는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음반산업협회는 우리나라가 한류 콘텐츠나 IT를 기반으로 하는 각종 콘텐츠의 유통과 관련해 세계의 이목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미스코리아들에게 저작권 교육과 함께 국내 음반 산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해 갈 예정이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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