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머스크 탄생 32주년 맞아 대규모 마케팅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더바디샵이 글로벌 베스트셀러 화이트 머스크의 탄생 32주년을 기념하여 총 3만2000명에게 화이트 머스크 정품을 증정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월18일부터 더바디샵 전 구매 고객에게 주어지는 응모 쿠폰의 번호를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기만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 시 즉석에서 당첨 확인이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화이트 머스크 라인의 베스트셀러인 바디로션, 바디 미스트, 핸드 크림 3종 중 1종의 정품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이와 함께 더바디샵은 화이트 머스크 32주년을 맞아 신제품 ‘화이트 머스크 스모키 로즈’도 출시한다.

핑크 페퍼의 역동적인 향과 스모키 로즈에서 느껴지는 따스함, 그리고 센슈얼 머스크의 매력적인 베이스 노트까지 느낄 수 있는 화이트 머스크 스모키 로즈는 향수뿐만 아니라 바디 워시와 바디 로션, 바디 미스트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에 따라 관능적이고 매혹적인 향기의 화이트 머스크 스모키 로즈의 출시로, 화이트 머스크는 부드럽고 은은한 오리지널 화이트 머스크와 작년 출시된 여성스러운 화이트 머스크 리버틴까지 3가지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더바디샵 상품마케팅팀 김은혜 부장은 “화이트 머스크는 출시 이후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 전세계적으로 2초에 1개씩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베스트셀러”라며, “당첨 확률이 유래 없이 높은 정품 화이트 머스크 증정 이벤트에 참여하고, 따뜻한 의미와 함께 따뜻한 향을 머금고 있는 화이트 머스크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화이트 머스크는 1981년, 더바디샵의 창립자인 아니타 로딕 여사가 사향 노루의 무차별적인 희생을 통해 얻어져야만 했던 잔혹한 머스크 향에 반대, 화장품 회사 최초로 ‘인공 사향’을 적용하여 만들어진 제품이다.

출시 이후 특유의 은은하고 부드러운 향기와 내재된 따뜻한 의미로 전세계인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 더바디샵을 대표하는 아이코닉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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