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저녁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 아이파크몰점에서 진행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TGIF가 오는 25일 할로윈데이 기념 '할로윈파티'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진행하는 TGIF의 '할로윈파티'는 서울 용산역에 위치한 아이파크몰점에서 10월25일 금요일 저녁 10시부터 다음날인 새벽 1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 등으로 미국의 전통 축제 할로윈데이 축제와 TGIF만의 즐거운 외식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즌이벤트다.

80명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파티에서는 칵테일 두 잔과 핑거푸드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전문 바텐더들이 펼치는 칵테일 쇼는 물론 비트박스, 댄스 공연과 함께 베스트드레서 선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으로 오싹하고 즐거운 할로윈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이와 관련 TGIF 관계자는 “지난 해 할로윈파티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올해도 할로윈파티를 개최하게 됐다”며 “할로윈데이가 미국에서 크리스마스나 부활절에 버금가는 명절인 만큼 TGI프라이데이스에서 이색적이고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오싹하고 즐거운 불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TGIF의 할로윈파티 입장권은 TGIF 아이파크몰점에서 선착순 구매가능하며, 입장권 가격은 2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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