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메이크업 브랜드 터치인솔 아이콘으로 에이핑크 멤버 광고모델로 발탁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대세 걸그룹 에이핑크가 드디어 화장품 광고 모델이 돼 화제다.

최근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인 자체발광 스타 메이크업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의 아이콘으로서 활동하게 된 에이핑크의 정은지,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소위 뜬 여성 아이돌이라면 누구나 거쳐간다는 화장품 광고 모델에 발탁되면서 본격적으로 광고계 접수에 나섰다.

터치인솔은 화려한 컬러감과 독특한 개성을 지닌 한류 스타들의 셀레브리티 메이크업과, 시크하고 깊이 있는 매력을 지닌 프로 모델들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담아낸 트렌디&스타일리시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지난 2012년 4월 론칭한 이래 꾸준히 감각적인 패키지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을 선보여 왔다.

최근에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미국, 유럽은 물론 대만, 말레이시아, 일본, 중국, 홍콩, 태국, 베트남까지 전 세계 13개국의 소비자들에게 널리 사랑 받고 있다.

터치인솔 관계자는 “자사 브랜드가 쉽고 빠르게, 감각 있는 스타 메이크업을 콘셉트로 하는 만큼 소녀 감성의 5인5색의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에이핑크의 정은지,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을 광고 모델로 선정함으로써 1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여성 고객층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아시아는 물론 미국 유럽까지 이어지는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성장한 에이핑크의 다섯 멤버들과 함께 터치인솔도 해외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포부다.

한편, 에이핑크의 정은지, 박초롱, 윤보미, 김남주, 오하영은 지난 10월 중순 터치인솔 광고 화보 촬영을 마쳤으며, 완성된 광고 비쥬얼은 11월부터 온라인과 지면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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