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6개 대학, 메이크업 컨설팅·이력서 사진 촬영

 
 
[뷰티한국 문정원 기자]스킨푸드가 대학가 취업 준비생들의 첫인상을 책임진다.
 
스킨푸드는 23일부터 수도권 6개 대학을 돌며 취업 면접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팁과 이력서용 포토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킨푸드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킨푸드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퍼스 내 담당 부서에서 선착순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참가 시 이력서 사진을 촬영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각 참가자에게 가장 적합한 메이크업 및 헤어 스타일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통해 면접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준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스튜디오 내 우정부스에서 촬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SNS 업로드 이벤트에 참가하면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스킨푸드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23일, 24일 수원대학교에서 시작해 가천대학교(28일, 29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30일, 31일),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11월 4일, 5일), 단국대학교(6일, 7일)를 거쳐 동덕여자대학교(11일, 12일)를 끝으로 총 6개 대학의 캠퍼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젊은 세대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기 위해 20대 대학생들의 최대 고민거리인 취업을 응원하는 이번 메이크업 스튜디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고민거리를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브랜드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정원 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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