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의 화장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화학성분을 배제하고 천연 식물성 원료의 화장품에 소비자들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최근 (주)두연에서는 1년 이상의 꾸준한 연구와 테스트를 거친 후 천연 자연주의 화장품 ‘키초(KICHO)’를 론칭, 지난 달부터 키초 새싹 씨씨크림과 천연 미네랄 폼클렌징 등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7가지 새싹성분을 포함한 키초 새싹 씨씨크림은 미백 기능성, 주름 개선, SPF30PA++ 등 다기능을 갖춘 CC크림으로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은 첨가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얼굴의 유분은 잡고 수분은 더해주며 발림성이 좋다.

이러한 키초의 메이크업 제품은 위생적이고 자연스러운 피부표현을 위해 키초만의 화장품과 브러시의 조합을 이뤄내 더욱 눈길을 끈다. 키초의 화장품과 브러시의 구성을 통해서 키초가 피부표현까지의 방법까지 세심하게 연구했다는 것을 그대로 엿볼 수 있다.

또한 키초 천연 미네랄 폼클렌징은 울릉도 해양 심층수와 우산 고로쇠 수액, 천연 계면활성제의 성분 등을 함유한 제품으로,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사용 가능하다. 천연성분이 90% 이상 함유된 천연 미네랄 폼클렌징은 헤어, 메이크업 제거, 보디, 세안까지 사용 가능한 멀티폼으로, 론칭 전에도 입소문을 모았으며, 현재 재구매율이 가장 높은 품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키초 관계자는 "키초는 단순한 화장품의 개념이 아닌, 피부가 원하는 그대로를 담아 내 아이까지 쓸 수 있도록 만든 순한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키초의 전 제품은 안전성 테스트 및 FDA 승인 절차까지 받고 있는 등 앞으로 국내외를 아우르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키초는 지난 9월 론칭 이래 국, 내외 뷰티쇼에 꾸준히 참가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면서 "특히 일산에서 개최된 킨텍스뷰티박람회에서는 화장품 및 브러시의 품질이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제품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는 키초코스메틱스(www.KICHOcosmetics.com)는 올해 말까지 코엑스 뷰티 엑스포와 중국 남경 전시회 등 국내외에서 열리는 뷰티쇼에도 다수 참가할 예정이다.

신원경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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