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문정원 기자] 미스유니버스에 출전한 미스코리아 김유미가 대회 개최지인 러시아에서 해외 언론을 비롯한 현지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김유미가 직접 디자인한 '2013 내셔널 기프트'를 접한 현지인들은 "김유미가 직접 디자인한 것이 놀랍다"며 " 한국 고유의 비녀가 이렇게 아름다운 지 몰랐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미스코리아 조직위 관계자는 "말이 잘 안통하기는 하지만 현지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고, 외신들도 계속 인터뷰 요청을 하는 등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문정원 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