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PB 브랜드 ‘하우스마일’ 론칭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이 29일 생필품 전용 PB 브랜드 ‘하우스마일’을 론칭한다.

‘하우스마일’은 제품의 우수한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통단계와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하여,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하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이다. 하우스(House)와 스마일(Smile) 두 단어를 조합해 만들어진 브랜드네임은 ‘집에서 사용하기 좋은 생필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하우스마일의 첫 상품으로 G마켓은 ‘하우스마일 롤화장지’를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1만2900원에 판매한다. 하우스마일 롤화장지는 위생용품 전문기업 깨끗한나라의 화장지 제조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3겹, 100% 천연펄프를 사용한 상품이다. 3겹 전체를 마이크로 엠보싱으로 처리해 부드럽고 도톰하며 흡수력이 좋다.

전 상품 무료 배송이며, 파손 방지를 위해 ‘하우스마일 전용 택배박스’에 포장해 안전하게 배송한다. 구매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는 브랜드 론칭 기념 사은품으로 ‘키친타올’과 ‘신라면 5봉’을 증정한다.

또한 G마켓은 하우스마일 론칭을 기념해 6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10시에 ‘깨끗한나라 Brand Week’를 진행한다. 26일 ‘하우스마일 롤화장지’ 판매를 시작으로 27일에는 시중가보다 약 50% 저렴한 ‘보솜이 천연코튼 기저귀 3팩’ 3000세트, 28일에는 ‘보솜이 카모마일 ECO 물티슈’ 1000세트를 선보인다. ‘보솜이 카모마일 ECO 물티슈’는 시중가 대비 40% 이상 저렴하다.

G마켓 서희선 상품개발팀장은 “기업과의 제휴로 유통 단계를 축소해 좋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G마켓 전용 브랜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하우스마일’을 통해 세제, 일회용품 등 생필품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