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한정 도넛, 코스튬 이벤트까지 다양한 이벤트 진행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10월의 마지막 날은 할로윈데이다. 미국과 유럽의 축제 중 하나인 할로윈데이는 어린이들이 유령과 마녀 등으로 분장한 채 호박머리 랜턴을 들고 집집마다 방문해 사탕과 초콜릿을 얻어가는 이벤트이다. 우리나라에도 점점 할로윈데이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식음료업계도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이벤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 크림 도넛이 오는 31일 할로윈데이에 약 500명 대상의 ‘할로윈 파티’를 개최하고 고객들을 무료로 초청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의 ‘할로윈 파티’는 미국 본고장에서 열리는 할로윈데이의 분위기를 캐주얼하게 구현한 파티로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4시간 동안 크리스피 크림 도넛 종로점에서 진행된다.
이번 파티에는 마술쇼, 룰렛, 타로 카드, 캐리커처, 포토존 등 다채로운 할로윈 프로그램과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모든 참가자에게 할로윈 도넛과 아메리카노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초청장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와 한정판 할로윈 도넛 제품으로 구성된 할로윈 더즌 세트를 선물한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 관계자는 “할로윈데이 당일에 서양의 이색적인 축제 문화를 한국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는 만큼 할로윈 분위기를 맘껏 즐기시고 크리스피 크림 도넛에서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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