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미스 일본 진 김문정

이름:   김문정   나이:  27세    피부타입: 건성

▲ 2010 미스 일본 진 김문정
▲ 2010 미스 일본 진 김문정
*처음 제품을 접한 느낌
개봉했을 때 케이스가 고급스러웠다. 사람도 첫 인상이 중요하듯 처음보자마자 빨리 써보고 싶은 느낌이었다. 열심히 사용해야지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제품이었다.

* 사용감 품평
1)첫 사용감: 투명한 점액으로 펌프식이라 편했다. 묽은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텁텁한 느낌보다는 개인적으로 묽은 느낌을 선호한다.
2)발림감: 피부에 잘 먹고 잘 흡수된다고 느꼈다. 가장 좋았던 점은 “끈적함”이 없는 것이었다. 보통 끈적함이 강하면 두 번 사용하기 싫어지는데 이 제품은 그런 단점이 없었다.
3)향: 진하지 않아서 좋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무향을 선호한다. 향이 거부감이 없어서 계속 사용했다.
4)마무리감: 인증샷을 찍기 위해 손등에 발랐는데 찍고 5분도 안돼서 흡수돼 놀랐다. 흡수가 빠른만큼 전혀 무겁지 않고 가벼워 바른 듯 안 바른 듯한 느낌이 좋았다. 
5)자극유무: 피부가 민감해 조금이라도 자극적이면 당장 표시가 나는데 이 제품은 전혀 자극적이지 않았다.

     
 
 
 
*총평
1)사용 후: 지금도 계속 사용 중에 있다. 흡수가 빨라 전혀 끈적임이 없이 산뜻하다. 꾸준히 발라서 좋은 피부 만들고 싶다.
2)만족도: ★★★★☆
3)구매 의사: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가 좋아지는 것 같아 또 구매하고 싶다. 건성인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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