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나영 블로그
▲ 사진=김나영 블로그
[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국내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방송인 김나영의 일주일패션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일 김나영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한 가지 아이템으로 일주일 버티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심플한 블랙 컬러의 코트 하나에 스커트, 팬츠,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해 전혀 다른 무드의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 사진=김나영 블로그
▲ 사진=김나영 블로그
특히 카디건을 스카프로 활용하거나 유니크한 스냅백으로 스타일의 변화를 주기도 하였으며, 라이더 재킷과 페미닌한 레이스를 매치하는 등 자유자재로 스타일링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페미닌부터 매니시까지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한 김나영은 ‘월드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답게 믹스매치 패션의 고수임을 입증했으며 실생활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어 패션 피플 사이에 화두로 떠올랐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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