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부었을 뿐…”성형의혹 부인

지난 9일 첫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로 복귀했지만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출연해 의혹을 샀다.

이에 이지아 소속사 윌엔테인먼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지아의 얼굴 성형에 대한 논란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촬영 전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그래서 얼굴이 부었던 것 뿐”이라며 성형 사실을 일축했다.

한편 이지아의 성형 의혹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간이 지나면 붓기가 빠지겠지”, “여배우는 몸관리가 생명인 듯”, “전과 비교해보니 확실이 달라졌다”, “예전엔 빼빼로처럼 말랐는데”, “살이 찐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