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컬투의 베란다쇼 화면 캡처
▲ 사진=MBC 컬투의 베란다쇼 화면 캡처
[뷰티한국 김유리 인턴기자] 지난 18일 MBC 프로그램 ‘컬투의 베란다쇼’에 요가강사 송다은이 출연해 화제다.

컬투의 베란다쇼 ‘나잇값’편에는 컬투의 김태균, 정찬우, 김정난, 홍석천, 서민 교수 외에 전원주, 팝핀 할아버지, 임태식 주부가 출연해 신체나이 테스트를 위해 다양한 요가 동작을 시도했다.

테스트를 위한 방법으로 팔꿈치 들어올리기, 한발로 버티기, 엉덩이 힘주기, 상체 숙이기 등 다양한 자세를 선보였으며 특히 출연진들의 거의 대부분이 엉덩이 근력 테스트에서 20대로 나와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송다은은 수건을 이용해 탄력있고 튼튼한 엉덩이를 만들기 위한 자세를 알려준 뒤 몸의 이완과 움직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2008년 미스부산 선에 당선된 송다은은 미스코리아 공식모임인 '미코리더스' 2008년 대표이자 현재 리복코리아 대표요가 강사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시드페이퍼 출판사와 함께 카카오페이지에서 뷰티콘텐츠, 셀프뷰티 보디멘토로 활동 중이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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