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활건강에서 출시된 여성청결제 보나데아(http://www.bonadea.co.kr)가 유사품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인도네시아 황실비법으로 만들어진 여성 시크릿케어 화장품인 보나데아는 그동안 탁월한 청결효과와 함께 여성 안에 쌓여있는 노폐물 제거에도 개선효과를 일으키는 제품으로 사용돼 그동안 30~40대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 보나데아와 똑같은 모양의 제품이 시중에 버젓이 유통되는가 하면 오프라인에서 교묘하게 상표만 바꿔서 판매되어 소비자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보나데아 관계자는 “실제 보나데아는 그간 딱 한 알의 기적이라는 슬로건으로 적은 량으로 여성의 노폐물과 냄새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여러 여성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하지만 최근 다른 유사제품을 사용하고 부작용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소비자의 불만이 많아지고 있어서 곤란한 상태”라고 밝혔다. “특히 암을 발생시키는 발암물질을 포함하거나, 다른 유해한 성분이 다수 함유된 유사제품들은 각별히 주의를 해야 하며 보나데아 공식 홈페이지 (http://www.bonadea.co.kr)에서 구매하거나 공식 판매처가 아닌 다른 곳에서 구매할 시에는 본사에 반드시 문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나데아는 인도네시아 황실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 중 여성 시크릿 존 청결과 건강을 지켜주는데 사용한 비법만을 전수받아 만든 제품으로 많은 여성들로부터 사랑을 받아 왔다.

김유리 인턴기자  youli0410@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