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0일 왕십리 CGV 영화 ‘열한시’언론시사회

▲ 손가락으로 '열한시'를 만들며 포토타임을 가진 감독과 배우들
▲ 손가락으로 '열한시'를 만들며 포토타임을 가진 감독과 배우들
▲ 영화 '열한시'의 주연배우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
▲ 영화 '열한시'의 주연배우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 11월20일 왕십리 CGV에서 영화 ‘열한시’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현석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정재영, 김옥빈, 최다니엘이 출연했다.

영화 ‘열한시’의 감독과 배우들이 손가락으로 열한시 모양을 만들며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이어 최다니엘은 “개인적으로는 내가 직접 기타를 치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을 보면서 내가 기타를 연주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다”라며 “절대 동시녹음으로 제가 직접 연주한 걸 알아주시기 바란다”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열한시’는 하루 뒤인 24시간 후 미래로 시간여행을 성공한 연구진들이 미래에서 가져온 CCTV에 담긴 죽음을 목격하고 이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시간스릴러이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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